2012/03/30 19:50

my days

지난주말엔 융이가 놀러와 애견카페에 다녀왔다. 

강남역쪽의 pawz 



전에도 다녀왔던 치쿠치쿠


사람들이랑만 놀던 융이가 
처음에 애견카페에 갔을때는 치와와랑 빠삐용이 짖으니까 뒷걸음질치고 테이블밑에 숨었었는데 
이번엔 그래도 혼자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전에보다는 잘 논듯. 
자꾸 가야 되나보당


마지막 사진은 우리집에서 
막내동생이 방에 있던 곰인형을 줬는데 
한참 갖고놀더니 보니까 저렇게 곰인형을 앉혀놓고 ㅋㅋㅋㅋㅋ 


2012/03/12 23:42

bedlington terrirer my days


사촌언니가 기르는 베들링턴 테리어 아가가 언니의 출장기간동안 저희집에 와있습니다. 

낮에 혼자 방안에서 막 짓길래 들어가봤더니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짓고 난리 ㅋㅋㅋ 

거실에서도 창문에 비친거 보고 짓고ㅋㅋㅋㅋ

아직 아가라서 그런건지 
성견인 융이를 보다가 이 아이를 보니 왜 이리 적응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ㅎㅎ 

2012/03/09 20:05

홍삼 캔디




좀 친해졌다 싶었는지 
"sweet?"을 외치던 아이들 
누군가 가방에서 사탕과 초콜렛이 한 가득 든 봉지를 꺼내자 
달려들어 서로 자기 몫을 챙긴다. 
그 중에 홍삼 캔디가 들어있었는지 
맛을 보고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는 뱉어버린다. 

2012/03/09 16:48

네팔에 다녀왔습니다. my days





일주일정도 네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등산이라곤 해본적 없는 제가 생전 처음으로 등산화를 신고, 스틱을 잡고 히말라야 산맥을 트래킹했고. 
무식하다면 용감하다고 첫날 막 올라가서 고산병 걸려 토하고 열나고 고생하다가 둘째날은 말타고 산을 오르고 

엄홍길 휴먼재단과 코이카에서 지은/지을 학교에 가서 행사에 참가하여 그곳 아이들과 놀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쩜 그리 이쁜지요. 
표정도 이쁘고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면 자기들끼리 화면을 가리키며 웃는데 그 모습이 그리 이쁠 수가 없습니다. 

많은걸 배우고 온 여행입니다. 


2012/03/09 12:03

basenji s + me

고양이를 키우던 s를 강아지에게 관심을 갖게 시작하게 한건 나.
손잡고 산책하면서 강아지를 볼때마다 "aw~"를 외치면서 한참을 쓰다듬었었다. ㅎㅎ

나는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좋아하지만 
s는 그 아이들은 미국에선 흔한 아이들이라 그런지 썩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 
s가 좋아한 아이들은 보스톤 테리어.

그러던 s가 갑자기 basenji라는 아이가 맘에 든다고 말해줬다. 
구글해보니 아프라카 강아지라고... 
꼬인 꼬리와, 고민이 있는듯한 얼굴의 주름이 특징. 
basenji는 짖지 않는 개로도 유명한데, 짖지 않는다고 조용한 것은 아니다. 
바루라고 하는 하울링이 엄청나다는... 
요들하는 강아지라는 별명이 있다. ㅎㅎ

그 다음날 craigslist의 pet섹션을 구경하는데 
basenji를 분양한다는 글을 발견! 바로 s에게 알려줬다. 
s가 바로 분양을 원한다는 이메일을 보내고, 분양을 받기로 결정했다. 
지난주말에 강아지를 보러 갔다가 사진 몇장을 보내줬는데
어쩜 이리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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